가스 형태의 신개념 토양소독제 ‘팔라딘’
토양 병해충에 잡초까지 방제효과 높아

우리나라의 고품질 시설원예작물은 소비와 수출증가 등으로 인해 1990년대 이후 전국적으로 재배면적이 급격히 증가했다. 시설원예 재배농가는 고품질 농산물의 생산량 증가를 위해 작물을 연작하는 등 지속적으로 작물 재배기술을 연구해 고소득을 창출 할 수 있 게 되었다. 그러나 작물을 연작함에 따라 선충을 비롯한 각종 토양 문제 병해충의 증가를 초래하게 되었고 이는 시설원예 농가의 가 장 큰 골칫거리로 자리하게 되었다.

선진국형 토양소독으로 토양 병해충 관리
시설재배를 우리보다 앞서 도입한 농업 선 진국의 경우, 기계나 시설을 이용한 토양훈증 제 처리로 토양에 발생하는 병해충 문제를 관 리하고 있다. 더불어 다양한 토양훈증제 및 처리 기술을 개발·사용함으로써 시설원예작 물의 연작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 토양훈증제를 도입하여 시설 원예 재배농가를 중심으로 사용하고 있으나, 사용상의 불편함 및 약해 안전성이 문제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수확량과 상품성 좌우하는 ‘뿌리혹선충’
전국적으로 뿌리혹선충은 토양내에서 발생하는 문제 병해충으로 작물재배에 큰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해당 해충은 토양 속에서 작물 뿌리에 직접적인 피해를 주고 있어 수확량과
상품성 문제로 직결된다.
뿌리혹선충은 토양에 발생하는 미소해충으로 수박, 참외 등 시설하우스의 연작 재배지와 노지 배추 등에서 발생하고 작물 뿌리에 혹이 난 것처럼 두꺼워지는 피해를 일으킨다.
혹이 생긴 작물은 양분 및 수분 공급이 불량해 지상부의 시들음 현상을 발생시키며 고사하기 때문에 반드시 방제해야 하는 해충이다.

‘팔라딘 유제‘ 토양 문제 병해충과
잡초를 종합적으로 방제
㈜경농에서 출시한 토양훈증제인 ‘팔라딘 유제’는 토양 내 희석처리로 토양 속에서 가스를 발생시켜 토양 내 선충을 비롯한 각종 문제 해충 및 병원균은 물론 잡초 발생 밀도까지 줄여주는 신개념 토양 소독제이다.
원예작물의 연작으로 인해 황폐해진 토양을 다시 깨끗한 환경으로 만들어 준다. 또한 ‘팔라딘 유제’는 기존 토양 훈증처리 소독제와는 달리 인축에 대한 독성과 자극성을 낮추고 작물
에 대한 약제 안전성은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한 번 처리로 확실한 소독효과 발현
㈜경농 중양연구소와 한국식물환경연구소의 시험결과, 뿌리혹선충의 경우 대조약제는 75.6%의 방제효과를 보인 반면 ‘팔라딘’ 유제는 98.0%의 높은 방제효과를 나타냈다.
덩굴쪼김병은 대조약제가 74.9%의 방제효과만 나타냈으나, ‘팔라딘’ 유제는 87.6%의 방제효과를 보였다. 또 시들음병과 역병과 같은 토양 병해에도 우수한 방제효과를 보였다고 전했다.

탁월한 안전성으로 간편하게 처리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기타 토양훈증제의 경우, 약제 처리 3~4주 후에 피복된 비닐을 제거 후 가스 환기를 위해 경운작업을 진행하고 발아테스트를 진행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팔라딘의 경우 비닐제거나 천공 등으로 가스를 손쉽게 제거 할 수 있고, 발아테스트를 진행하지 않아도 약해의 우려가 상대적으로 낮아 사용이 매우 편리하다. 또한 시설에서 사용되고 있는 관수 시설을 그대로 이용하여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관주로도 처리가 가능하다.

㈜경농 관수자재로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팔라딘 유제’는 관수자재로 간편하게 살포가 가능한데 ㈜경농에서 출
시하고 있는 점적테이프 등 관수자재로 ‘팔라딘 유제’를 시설에서 살포한 결과 관수 시설자재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시험결과가 나타났다.
㈜경농의 중앙연구소 관계자는 “’팔라딘 유제’는 다른 약제와 달리 환경 및 작물, 관수자재에
안전하여 사용농가의 편의성을 확보해 토양 소독에 대한 농가의 인식을 개선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말하며, “연작에 의한 토양 문제가 심각한 참외, 멜론, 수박, 오이, 토마토 등 시설작물과 기타 토양 병해충으로 문제가 되고있는 노지 작물의 피해 경감 및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통해 소득 증대를 이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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